[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범블비'와 '아쿠아맨'이 12월 솔로 무비로 찾아온다.
먼저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책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와 천재 스토리텔러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 뭉쳤다.
특히, 솔로 무비에서는 이제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범블비'의 근원과 탄생 배경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타트렉 비욘드' 등의 최첨단 특수효과 프로듀서 론 에임스와 제작진들이 화려한 액션을 완성했다.
'범블비'와 함께 흥행 대결을 펼칠 또 하나의 솔로 무비는 새로운 DC의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이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저스티그 리그'에서 처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쿠아맨의 솔로 무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컨저링' 유니버스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부활을 성공시킨 제임스 완 감독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무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쿠아맨'은 오는 12월 19일, '범블비'는 12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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