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2019년 달력을 오는 12월 1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MBC는 올해 ‘나 혼자 산다’에 방송된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해 달력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월 별 대표 에피소드로는 ‘나 혼자 산다’의 연예대상 8관왕을 기념한 ‘오늘 밤 주인공’, 다니엘 헤니와의 ‘헤니 투어’를 다룬 ‘LA 지부장의 초대’, 헨리-이시언-기안84 3얼의 ‘세 얼간이와 울릉도’,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여.은.파 in 화자카야’ 등을 담았다.

또 전현무-이시언-기안84 세 남자의 ‘남은파’ 달력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엽서로 제작해 달력과 함께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제작·판매된다.

MBC는 달력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나 혼자 산다’ 달력 온라인 예약 판매 분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된다.

박상훈 기자

100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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