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서치'의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소식을 듣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SNS 계정에 “서치,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한국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어 메시지를 남겨 국내 흥행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서치'는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4일에는 일일 스코어 증감 비율이 7.6%, 9월 5일은 16.6%를 기록, 비율 자체가 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킬것으로 예상된다. 5일 누적관객수 86만5805명을 돌파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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