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지난 9일 저녁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과 박규리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룹 활동을 종료한 이후 두 멤버의 만남은 오랜만이다. 이날 개막식 이후 박규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라의 막내였던 강지영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규리와 강지영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다.
2세대 대표적인 한류 걸그룹 카라(KARA)의 멤버였던 강지영은 2013년을 마지막으로 그룹에서 탈퇴 후 일본에서 영화배우와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규리는 팀의 리더로 2015년까지 음반 활동 후 소속사를 옮겨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중이다.
강지영은 일본 영화 '이것도 내 인생'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박규리는 영화 '블링블링', '각자의 미식'을 통해 컴백 예정이다.
한편, 1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총 117편의 역대 최다 편수의 음악영화를 소개한다. 총 117편의 상영작 중 7편은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되며 총 5인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편에 롯데어워드를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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