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고사 현장, 하지원-주진모 등 ‘드라마 성공 기원’
기황후 고사 현장, 하지원-주진모 등 ‘드라마 성공 기원’
  • 안성은
  • 승인 2013.10.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안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고사를 지냈다.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일죽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식에는 드라마 ‘기황후’의 연출을 맡은 한희 PD를 비롯해 배우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정웅인, 이문식, 김영호, 김서형 등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이 모두 모였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고사를 지냈다. ⓒ MBC

하지원은 “드라마 하는 동안 함께 하는 배우, 제작진 모두 춤을 추는 촬영현장이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 다치지 않게 끝까지 촬영 잘 해서 드라마가 대박나길 바란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진모는 ”개인적으로 50부작이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촬영하는 동안 사고 없이 끝까지 별 탈 없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막내인 만큼 선배님들 잘 따르면서 연기하겠다.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영호, 최무성, 이문식, 차도진, 진이한, 김서형, 윤아정 등이 차례로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권오중은 “하지원 씨가 춤추는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춤을 추겠다”는 멘트와 함께 춤을 선보이는 재치로 고사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이라는 대제국 제패를 위한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로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안성은
안성은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