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가 한국에서 발견됐다.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손톱 크기의 꼬마잠자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된 장소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 논이다.

전문가들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잠자리 서식이 가능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손톱만한 크기라니 귀엽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장수잠자리에 5분의 1도 안 되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잘 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유주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