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시어머니보다 무서운 시누이 시집살이
사랑과 전쟁2, 시어머니보다 무서운 시누이 시집살이
  • 임가희
  • 승인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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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사랑과 전쟁2’에서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시누이 시집살이를 다뤄본다.

4일 방송예정인 KBS2 ‘사랑과 전쟁2’에서는 과도하게 나이 어린 여동생을 아끼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이른 나이에 결혼한 시누이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핑계로 오빠의 신혼집에 들어온다.

여동생을 과도하게 감싸고 도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 KBS

그녀의 오빠(이재욱 분)는 임신한 여동생에게 영양제를 선물하거나 학원비를 내주며 시종일관 자상하게 대한다.

이 가운데 시누이는 시험 준비를 이유로 시골집에 내려가길 거부한다. 아내(손유경 분)는 시누이의 온갖 수발을 들어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아내는 남편의 무한한 여동생 사랑과 시누이 수발에 지쳐 폭발하고 만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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