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래퍼 매드클라운이 애절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유와 매드클라운은 듀엣곡 ‘착해 빠졌어’를 열창했다.
이날 소유는 블랙 앤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매드클라운 역시 깔끔한 블랙 정장으로 소유와 커플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소유와 매드클라운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애절한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소유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호소력 있게 ‘착해 빠졌어’를 소화했다.
여기에 매드클라운의 절제된 감정의 래핑이 더해지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특히 눈이 내리는 듯한 효과와 슬픈 소유의 표정이 어우러지며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는 매드클라운의 완성도 높은 라임과 소유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이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임창정, 이정, FT아일랜드, 틴탑, 스피카, 송지은 파이브돌스, BTOB(비투비), 뉴이스트(NU'EST), 김예림, 레이디스 코드 WASSUP(와썹), 더블에이, 에어플레인, 지아이엠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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