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문근영이 눈 부상에서 회복을 못해, 촬영장 복귀가 무산됐다. 이에 따라 방송 차질도 불가피하게 됐다.
문근영이 현재 출연 중인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22일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촬영장에서 해당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유인 즉 지난 18일 부상을 당한 문근영이 회복되지 않아 촬영 진행이 어려워졌기 때문. 결국 촬영은 무기한 연기됐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촬영 중 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에 부상을 입었다. 치료 후 다음날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얼굴이 계속 붓고, 멍이 더욱 심해져 촬영을 속개할 수 없었다. 당장 23일 방송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근영 촬영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촬영 중단, 방송 차질보다 배우의 안전이 우선이죠” “문근영 촬영 중단, 국민 여동생의 얼굴이 다치다니...” “문근영 촬영 중단, 빠른 쾌유 바랄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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