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신혜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1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온 가족 모두 모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상이는 미국촬영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파스텔톤 저고리에 진분홍색의 한복 치마를 입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렸다. 그녀는 단아한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현재 미국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6일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 그녀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거의 매일 진행되는 촬영에도 박신혜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상속자들’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여인’ 등의 히트 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부유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상위 0.1%의 생활을 그린다. 박신혜는 극중 가난을 상속 받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 차은상 역을 맡았다. 다음달 초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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