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연애를 기대해’가 열린 결말로 끝맺음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주연애(보아 분)와 차기대(최다니엘 분)가 4년 후 맞선을 통해 재회했다.
SNS 연애 코칭을 하던 주연애와 차기대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점차 가까워진다.
각자의 연인에게서 회의감을 느낀 주연애와 차기대는 결국 현실에 굴복한 뒤 이별을 택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SNS라는 가상의 공간을 벗어나 직접 만나기로 한다.
차기대와 주연애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려던 순간 주연애의 남자친구였던 정진국(임시완 분)이 둘 사이에 나타난다. 정진국은 쏟아지는 빗 속에서 주연애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정진국의 이야기를 듣던 차기대는 먼저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나 주연애와 차기대는 4년 후 맞선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