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박서준이 10kg을 감량한 사실과 이유를 밝혔다.
박서준은 6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애교만점인 재벌가 막내아들 박현태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이날 박서준은 인터뷰를 통해 ‘금 나와라 뚝딱’ 촬영 현장과 스케줄이 끝난 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 늦은 시간임에도 피트니스 클럽을 찾아 체력을 단련했다.
박서준은 촬영이 언제 끝나든 상관없이 매일 밤 운동으로 하루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현태 역을 소화하기 위해 6kg을 뺐다고. 이후 드라마 촬영이 바빠지면서 4kg이 자연스럽게 빠져 박서준은 총 10kg을 감량했다.
박서준은 “주위에선 별 말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살을 빼면 현태 역할에 더 잘 맞을 것 같았다”고 감량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도 있는 편이다. 연기자로서 경쟁력을 갖고 싶다”며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있게 (몸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연기자의 몫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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