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남성그룹 샤이니 온유가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털어놓았다.

온유는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코미디 프로그램 ‘시트콩 로얄빌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온유는 “이상형이 매번 바뀌는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이상형이 매일 바뀌는 것 같다”며 “순간 좋은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지금 이상형은 외국 모델인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가 출연하는 ‘시트콩 로얄빌라’는 시트콤과 콩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로얄빌라에 사는 10대부터 70대에 걸친 7가구 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온유 외에도 개그맨 김병만, 신봉선, 이병진, 조세호, 노우진, 류담, 배우 안내상, 우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