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출산 후 아이티에서 선교사 생활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방송인 이미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 선예와 만나 향후 계획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글을 올렸다.
이미나는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원더걸스 선예. 첫 만남이었지만 앉자마자 믿음의 교제로 우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며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한다. 행여나 하나님보다 자신이 주목받을까 행동 하나 하나에 마음을 쓰는 그 예쁜 모습. 선교를 나가지만 보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예쁜 모습. 선예 모습 속에 겸손과 온유의 성품이 어찌나 많던지”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아이티 땅을 위해 기도해달라. 사랑한다. 이들을 통해 아이티 땅이 변화될 것을 기대하고 축복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그녀는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 아이티 선교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선교? 다른 멤버들은?” “원더걸스 계약 아직 남았는데, 선교 가도 되는 거야?” “다른 멤버들은 계속 개인 활동만 하겠네.” 등 궁금증을 표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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