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낭여행 풍속이 달라지고 있다.
5일 방송예정인 KBS2 ‘VJ 특공대’에서 새로운 배낭여행 스타일을 집중 소개한다.
유럽은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다. 유럽 어느 곳에 가도 1년 동안 배낭여행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다 똑같이 여행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2013년 유럽 배낭여행에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우선 지금까지 20대의 특권이라고 여겨지던 배낭여행이 이제 중년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고생길 훤하지만 추억은 배가 된다는 것이 중년들의 배낭여행 이유다. 그 매력을 만끽하러 떠난 중년의 여행객들은 음식, 잠자리,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든다.
그런가하면 젊은이들은 요즘 독특한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바로 전 세계에서 모인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것.
여행은 물론 영어공부까지 가능하니, 일거양득이 따로 없다고. 유럽에서 이색적인 경험도 하고 외국인 친구까지 사귀는 것이 20대들의 신 배낭여행 스타일이라고 한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