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씨엔블루 멤버 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 캐스팅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이종현은 ‘상속자들’의 출연 제의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와 관련해 그 어떠한 이야기도 오간 적 없다”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어떻게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사실무근이다. 출연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한 매체는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종현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은숙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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