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네오재석, 요리조리 피하다 결국 ‘뭇매’
유재석 네오재석, 요리조리 피하다 결국 ‘뭇매’
  • 유주현
  • 승인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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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 MC 유재석이 일명 ‘네오재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의 고향인 전라북도 군산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군산 앞바다의 갯벌을 찾았다.

유재석 네오재석, MC 유재석이 '네오재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 무한도전 캡처

이날 세단 멀리뛰기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은 가장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나머지 멤버들은 그에게 진흙탄을 쏘기 위해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당하고 있을 유재석이 아니었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집중 포화된 진흙탄을 요리조리 피하며 날렵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마치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가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연상케 해 ‘네오 재석’이라는 수식어가 생겨났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몸놀림은 오히려 악수로 작용해 멤버들은 더 많은 진흙세례를 퍼부었다. 결국 게임은 유재석이 뭇매를 맞은 채 종료됐다.

‘유재석 네오재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네오재석, 몸놀림이 살아있네” “유재석 네오재석, 역시 1인자답다” “유재석 네오재석, 진흙싸움 완전 재밌을 듯” “유재석 네오재석, 멤버들이 인정사정 안 봐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서로의 엉덩이를 강제로 노출시키는 등 게임 중간 중간 진흙 싸움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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