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샘 해밍턴이 최근 녹화에서 영어울렁증 증세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모국어인 영어로 말하는 데도 긴장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영어로 말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더듬으며 마른 침을 삼키는 등 한국인과 똑같은 ‘영어 울렁증’ 증세를 보였다.
이후 샘은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며 원어민임을 증명하는가 했지만, 박성광의 도발로 이내 곧 한국말을 내뱉게 됐다. 그는 영어로 하는 말싸움이 답답한 듯 참지 못하고, 결국 한국말을 사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 모국어인대도 망설이다니 신기하다” “샘 해밍턴, 요즘 개그감 최고인 듯” “샘 해밍턴, 영어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외국인이 그러니 더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이 방송되는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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