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아이비가 악플러들에 맞서 셀프디스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비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패러디한 ‘Crazy in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욕을 먹으면 젊어진다는 말을 들은 뒤 악성댓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구설, 사건 등을 희화화해 표현하며 현실감을 더했다.
“망언해야지 비만이라고.” “가슴은 자연산.” “어린 닉쿤도 건들였어.” “엽기 표정 지어서 악플러 성지됐어.” 등 실제로 자신이 했던 말들을 웃음의 소재로 사용한 것.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 아이비는 젊어지기 위해 김슬기를 찾아가 욕을 부탁했고 김슬기에게 욕을 얻어먹고는 젊어지다 못해 아기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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