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실감나는 출산 장면을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옥정(김태희 분)은 이순(유아인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
이 때문에 회임으로 궁궐에서 쫓겨날 위기를 벗어난 그녀는 무사히 출산에 성공한다.
김태희는 출산의 고통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헝클어진 머리, 일그러지는 표정 등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는 산고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완벽한 분장과 연기력으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김태희는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김태희 출산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만삭 분장에 출산 연기까지, 김태희의 재발견이다.” “실감나는 연기에 깜짝 놀랐다.” “점점 더 연기에 물이 오른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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