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원더풀 마마’ 사고뭉치 삼남매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이 요가에 빠졌다.
27일 방송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영채(정유미 분), 영수(김지석 분), 영준(박보검 분)이 엄마 복희(배종옥 분)의 폭탄선언에 충격 받아 요가로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 속 극중 철부지 삼남매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은 즐거운 표정으로 요가에 빠져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유미는 백옥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오렌지색 요가 복을 입고 등장해 유연성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은 요가 동작이 다소 어려웠는지 카메라를 향해 엄살을 부리듯 장난기 섞인 미소를 보였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 그는 이날도 코믹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보검은 어려운 요가동작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꽃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원더풀 마마’ 제작진은 “철부지 삼남매의 궁합이 좋다. 셋만 모여도 현장이 들썩인다”며 “앞으로 삼남매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전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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