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가수 린(33)과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33)가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를 통해 이들의 열애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교제했으며, 둘 사이의 관계는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음악적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수와 린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어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이수가 속한 엠씨 더 맥스는 지난해 10월 뮤직앤뉴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린은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사랑했잖아’ 등의 발라드 곡과 ‘해를 품은 달 OST-시간을 거슬러‘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정규 8집 싱글을 내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수는 2000년 엠씨 더 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해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현재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