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이상형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민희는 지난달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나와 잘 맞는 친구, 편안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전에는 막연하게 키 큰 남자가 좋다거나 쌍꺼풀이 있고 없고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맞물리면서 김민희가 조인성을 염두에 두고 말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186cm의 장신에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을 갖춘 조인성이 과거 김민희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것.
한편 24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10년 전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 전부터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본인들에게 확인이 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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