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김민희의 옛 연인인 모델 이수혁이 했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민희와 조인성이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 놓지 않은 두 사람을 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민희의 연인이었던 이수혁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공식 열애를 시작한 김민희와 이수혁은 2010년 결별했다. 이수혁은 김민희와 교제 당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었다. 그는 김민희와 결별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2012년 6월 이수혁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시트콤에서 뱀파이어 역을 맡았다”며 “카메라 앞에서 웃거나 망가지는 게 아직 어색한데 사장님이 그 틀을 깨라고 시트콤을 제안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공개연애를 했을 때의 사랑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MC 신동엽의 물음에 “도움이 된다”고 솔직하게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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