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배우 조인성(32)과 김민희(31)의 열애설 보도가 터져 나왔다.

온라인 연애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24일 단독 보도를 통해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째 열애중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은 불과 한 달 전”이라며 “올 1월 연인의 감정을 확인했지만, 드라마와 영화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6일 김민희가 무대인사 스케줄을 끝내자마자 조인성에게 향했고, 두 사람이 잠실 근교에서 만나 올림픽 공원 인근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후에도 두사람은 7일 드라이브를 즐겼으며, 17일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다고 상세히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평소 조인성과 친분이 두터운 김C와 김민희의 스타일리스트 A씨가 아는 사이라 조인성과 김민희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인기리 종영된 뒤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민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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