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김슬기가 ‘이웃집 꽃미남’에서 미친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김슬기가 욕쟁이 ‘클럽 진상녀’로 깜짝 출연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웹툰 담당자 슬기(김슬기 분)는 운전하다가 비싼 외제차를 동훈(고경표 분)의 러브콜을 받고 클럽에 출동한다.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클럽 문에 들어선 그녀는 심장치 않은 기운을 풍긴다.
클럽 안에서 슬기는 관능미 넘치는 클러버들 사이에 서 눈에 확 띄는 엇박자 ‘섹시 봉춤’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다. 클럽 종원원이 “여기 아무나 들어오는 곳이 아니다”라고 제지하자 담당자는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절규한다.
이후 동훈에게 간 슬기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그에게 “무슨 차 수리비가 580만 원이 나오냐. 이건 고시텔 몇 달 숙박비다. 내가 왜 당신 때문에 돈을 내야 하냐”라며 찰진 욕을 쏟아 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슬기 미친 존재감에 시청자들은 “김슬기 때문에 한참 웃었다.” “인상 정말 강렬하다.” “고경표랑 잘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