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남다른 수지 팬서비스 “이러니 내가 안 반해?”
차원이 남다른 수지 팬서비스 “이러니 내가 안 반해?”
  • 윤보미
  • 승인 20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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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의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수지 포스트잇으로 뭐하나 봤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인 도중 수지는 노란색 사각 포스트잇에 코와 혀를 귀엽게 그린 뒤, 자신의 얼굴에 가져대며 장난기를 보였다.

수지 팬서비스, 수지의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온라인 게시판

사인회가 끝난 후 수지는 다시 한 번 노란 포스트잇을 이용해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를 한 자 한 자 적어 붙이면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수지 팬서비스에 많은 누리꾼들은 “얼굴 못지않게 마음도 예쁜 것 같다.” “정말 안 좋아할 수 없는 가수다.” “현장에 있던 팬들 정말 감동 많이 받았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활동을 마무리한 수지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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