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의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수지 포스트잇으로 뭐하나 봤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인 도중 수지는 노란색 사각 포스트잇에 코와 혀를 귀엽게 그린 뒤, 자신의 얼굴에 가져대며 장난기를 보였다.
사인회가 끝난 후 수지는 다시 한 번 노란 포스트잇을 이용해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를 한 자 한 자 적어 붙이면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수지 팬서비스에 많은 누리꾼들은 “얼굴 못지않게 마음도 예쁜 것 같다.” “정말 안 좋아할 수 없는 가수다.” “현장에 있던 팬들 정말 감동 많이 받았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활동을 마무리한 수지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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