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패밀리’ 박희본과 박지윤이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다.
29일 방송예정인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감상에 젖어드는 희봉(박희본 분)과 지윤(박지윤 분)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결혼식에 다녀온 희봉은 지호(심지호 분)와 얼른 결혼하라는 할머니 애자(남능미 분)의 말에 민망해하면서도 그와의 미래를 상상한다.
지윤 역시 행복해 보이는 신부를 부러워 하다가 알(민찬기 분)과의 신혼생활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희봉과 지윤은 각자 연인과 한 침대에 누워 함께 눈을 뜨는 장면을 떠올리며, 달콤한 꿈에 빠져들었다.
이밖에 막봉(김단율 분)은 짝사랑하는 빛나와 놀던 중 또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겁먹은 막봉 앞에 형 우봉(최우식 분)이 구세주처럼 나타났다. 막봉은 우봉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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