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방송인 정지영이 결혼발표 후 달라진 일에 대해 전했다.
정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수많은 군인 팬들이 결혼 발표와 함께 모두 떠났다는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지영은 “라디오 DJ 시절 전국의 군부대에서 편지가 많이 와서 부대 이름을 모두 외울 정도였”며 과거 인기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편지지만 보고도 해명대, 육군을 구분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라며 “군인들이 건빵을 선물로 보내줘서 집에 건빵이 쌓여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런 팬들이 갑자기 변심을 했다고. 그녀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딱 끊겼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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