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오빠한테 받은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올린 한 누리꾼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유머 게시판에 ‘오빠한테 받은 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등록됐다.
사진에는 택배로 받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어느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오빠가 새해선물로 검은색 털모자를 사주겠다고 했다”며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모자 이름이 ‘포근이 모자’였다. 더욱 기대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착용한 후 게시자는 황당한 듯 웃음만을 날렸다. 해당 모자는 범죄자들이 쓰는 모자로 눈 코 잎만 뚫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한테 받은 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가 너무하네.” “얼굴 다 가리고 다니라는 뜻인가.” “푸하하. 재미있는 남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