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방송인 정가은의 연예인 전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누리꾼들이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가은은 최근 연예인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가은과 “ 지인의 소개로 한 오빠를 만나게 됐다. 남자친구는 내 이상형에 99% 일치하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남자친구를 지고지순하게 기다리는 스타일인데, 남자들이 그런 스타일을 지루해하더라. 그래서 밀당을 했는데 결국 결별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정가은은 “남자친구가 씨스타를 좋아했다”고 밝히며 씨스타의 ‘나 혼자’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과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그녀의 말을 토대로 ‘36세 이상의 씨스타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한정하며 남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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