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김래원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김래원은 14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한 살 연상의 여배우가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첫사랑에 대해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녀가 너무 예뻤다.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내다 팔았고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모든 걸 올인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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