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놀라운 피자 컷팅’을 직접 실천에 옮긴 실사판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피자를 자르는 기발한 방법을 제시한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게시물은 적은 인원이 모였을 경우, 피자를 삼각형 모양으로, 인원이 늘어나면 격자 형태로 자르면 모두가 조금씩 피자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방법은 혼자 피자를 먹을 때였다. 힘들게 피자를 조각낼 필요 없이 달팽이 모양으로 잘라, 끊김 없이 한 번에 먹으면 된다는 다소 엉뚱한 발상을 소개했던 것.
당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고 웃으며 넘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실제로 재현한 일명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정말 피자를 달팽이 모양으로 잘라 혼자서 빨아 먹는듯한 엉뚱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빼 놓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저렇게 먹을 수 있구나.” “진짜 따라하다니 정말 놀랍다.” “나중에 나도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등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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