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신구가 국수 공장을 물려주려 하지만 자식들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팽달(신구 분)은 국수 공장을 물려주려 하지만 정작 자식들 중에서는 아무도 선뜻 나서서 가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하지 않는다.
결국 팽달과 자식들 사이의 골은 깊어져만 간다.
팽달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옛날국수’ 공장을 명품 국수회사로 일으키려고 백방으로 노력해보지만 자식들의 외면으로 시름에 빠진다.
국수공장의 힘든 노동 때문에 자식들은 “국수에 트라우마가 있다” “딸이 가업을 잇나?” 등 갖은 핑계를 댄다.
지난 방송에서 채원(유진 분)은 남편 철규(최원형 분)와 결혼한 뒤, 시어머니 방회장(박원숙 분) 밑에서 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리다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남편과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정신병원에 갇히고 말았다.
이날 채원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세윤(이정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