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배구 중계 캐스터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스포츠 전문채널인 KBS N Sports는 ‘2012-13시즌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 여자부 중계 캐스터로 최희 아나운서를 새롭게 발탁했다.
최희는 지난 2010년 KBS N 입사 이래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 현장 곳곳을 누빈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 MC를 맡으면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야구 여신’으로 통했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배구 여신’ 도전에 나선 것. 그간 ‘V-스테이션’ ‘스페셜 V’ 등 배구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배구 지식을 보여줘 여자 아나운서 최초로 V-리그 정규시즌 중계 캐스터로 나서게 됐다.
최희 아나운서는 소감을 통해 “예전에 배구 현장 리포터로 활동하고, ‘스페셜 V’ 진행을 맡으면서 배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새로운 모습 기대하셔도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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