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1970년대 박정희 유신정권의 대중가요에 대한 검열로 '금지곡'이란 멍에를 써야만 했던 곡들을 부르는 '금지를 금(禁)하라' 노래자랑 행사가 28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유신잔재 청산과 역사정의를 위한 민주행동(이하 민주행동)은 유신반대 4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21일 진행된 예심을 거쳐 본선에는 11개 팀이 올라왔다.
참가자들은 어머니와 함께 나온 여중생 자매부터 50대 중반의 목사까지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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