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 잡은 뮤지컬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가 다음 달 4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블루스퀘어는 2007년 서울시의 전문 공연장 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민간 사업자인 인터파크씨어터가 건립, 운영하는 공공 공연장이다.
개막작 '조로'부터 '엘리자벳' '위키드' 등 대작 뮤지컬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오면서 공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천760석의 대극장 삼성전자홀은 지난 1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돼 가동률 100%를 기록했다.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도 89.7%에 이른다.
콘서트와 뮤지컬이 번갈아 오른 삼성카드홀(1천석)을 합치면 지난해 블루스퀘어를 찾은 관객은 총 6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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