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나로호 3차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를 하루 앞둔 25일 실제 발사상황을 가정한 리허설이 실시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1단과 2단 발사 준비 리허설을 진행한 뒤 결과를 정밀 분석하는 등 발사 성공을 위한 최종 점검을 벌인다.
나로호는 현재 전남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며 26일 오후 3시30분에서 7시 사이에 발사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사시간은 기상상황, 우주환경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당일 오후 1시30분에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두차례 발사에 실패한 나로호는 이번 발사가 마지막이어서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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