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한국 학생들이 키 못 크는 이유를 설명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키 못 크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서양 학생과 한국 학생의 하루 일과가 담겨 있다. 서양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업 받은 후 운동을 받고 일찍 잠에 든다.
하지만 한국 학생은 아침 일찍 학교 수업을 받고 저녁에 학원까지 가며 지속적으로 공부한다. 이에 잠을 많이 못 자 키가 크지 못한 것이라고 표현한 것.
‘키 못 크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된다.” “잠을 많이 못 잤더니 키가 일찍 멈췄다.” “한국 학생들의 일과가 내 일과라 정말 공감 많이 된다. 잠 좀 푹 자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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