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착한남자’ 복선이 비극을 암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불안케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마루(송중기)가 와인잔에 담겨 있던 물을 마시다 갑작스러운 고통을 호소하며 구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강마루가 아픈 것이 ‘착한남자’의 복선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그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놈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주인공의 비극을 그려왔던 이경희 작가가 ‘착한남자’의 송중기 마저 비극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착한남자 복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극은 안 된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송중기 마저 비극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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