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김서형이 ‘라디오스타’ 녹화 중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에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특집으로 김서형, 류승수, 김병만, 인피니트 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가 말을 하는 도중 김서형이 고개를 숙이고 잠에 빠져든 모습이 비춰졌다. MC 김국진이 잠을 깨우자 김서형은 멍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서형은 자신이 숙면을 취한 것에 대해 “오전 일곱시까지 촬영을 하다 왔다”며 밤샘 촬영의 고단함을 전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김완선이 출연해 하품하는 모습이 보여진 적은 있지만 녹화 중 잠이 든 모습을 보인 게스트는 없었다.
김서형 녹화 중 숙면 취하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피곤했나보다.” “엄마가 뭐길래 파이팅.” “다들 피곤해보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