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루나 천일동안 폭발 가창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데뷔 23년을 맞이하는 ‘라이브 황제’ 이승환이 ‘오늘의 전설’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루나, 그룹 피아, 차지연, 에일리, 그룹 울랄라세션, 그룹 스윗소로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첫 번째 가수로 출연한 에프엑스의 메인보컬 ‘루나’가 첫 방송 출연에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다.
“이렇게 방송에서 완전 혼자만의 무대를 갖는 건 처음입니다. 많이 좋아요 사실.떨리긴 한데 분명 많이 배울 것 같고..”라고 ‘불후의 명곡’ 참여 소감을 밝힌 루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시종일관 관객을 몰입시키는 집중력 있는 가사 전개로 루나는 이날 방송의 첫 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루나는 이어 등장한 한국현 하드록 메탈밴드의 대표주자 ‘피아’에 승리를 거두면서, 첫 방송 출연에 1승을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
루나는 이어진 배틀에서는 뮤지컬 가수 ‘차지연’에 아쉽게 져서 1승에 만족해야 했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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