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배우 진세연이 SBS ‘다섯손가락’ 합류 후 첫 촬영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진세연은 ‘다섯손가락’에서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하차를 결정하게 되어 긴급 대체, 합류된 배우.
‘다섯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는 피아노에 관한 타고난 감성을 지닌 명랑하고 쾌활한 소녀로, 지호(주지훈 분), 인하(지창욱 분)와 인연이 되어가는 인물.
지난 23일 부평의 한 문화센터에서는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진세연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당시 6회방영분 내용 중 극중 지호의 연주회에 오빠 우진 역의 정은우와 함께 참석하는 장면이었다.
당시 그녀는 프린트된 원피스에다 흰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발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날 같이 촬영이 있었던 채시라와 주지훈 뿐만 아니라 전국환, 차화연, 장현성 등 선배연기자들에게도 깍듯하게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같이 잘 해보자”는 대답에 “감사합니다”며 미소를 건네기도 했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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