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절기상 처서인 23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23도에서 30도가 되는 등 여름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 날인 24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에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며 “산간계곡의 야영객과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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