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윤종신 소신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윤종신이 11일 새벽(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한국 VS 일본’ 경기가 끝난 뒤, 병역 특혜 문제로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김기희 선수 사태를 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소신 발언을 했다.
윤종신은 2012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한국 VS 일본’ 경기 하일라이트 영상을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희 선수를 챙기는 홍명보 감독” 이라는 멘션으로 김기희 선수에 대한 안도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윤종신은 “내내 훈련을 같이 한 백업요원의 존재 자체가 전력인데, 단 1분이라도 뛰어야 병역 혜?을 주는 건 좀 이해가 안됨. 만약 한일전 1:0 상황이었다면.. 정성룡의 부상이 없었다면.. 두 선수가 (병역) 혜?을 못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모두 다 웃어서 정말 다행”라며 이번 올림픽을 준비한 모든 축구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 없이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음을 기뻐했다.
윤종신의 소신 발언에 누리꾼들은 “백프로 동감입니다.” “태극전사들 모두 수고하신 것 맞습니다.” “윤종신 소신 발언에 추천 한 방!” “속이 후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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