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최고 최악 시급 알바는 과연 무엇일까? 피팅모델이 5년 연속 여름방학 최고 시급 알바 1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최고 최악 시급 알바’와 관련 올 여름방학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 25만8,377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이었다.
‘최고 최악 시급 알바’와 관련 시급을 조사한 바, 피팅모델의 평균 시급은 1만7,676원이다. 다음으로 나레이터 모델 1만3,878원, 보조출연자 1만2,704원 등이다.
시급 상위 아르바이트 10위까지가 전부 평균 시급이 7,092원인데 반해 시급 하위 아르바이트는 평균 시급이 4,000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시급 하위 직종 아르바이트 1위는 만화방으로 평균 시급 4,765원이다. 뒤를 이어 베이커리 4,817원, DVD방 4,844원, PC방 4,850원 등이다.
최고 최악 시급 알바 사이의 평균 시급에는 상당한 차이가 보였다.
시급 하위 직종 아르바이트는 2012년 최저 임금인 4,580원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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