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그룹 티아라가 화영의 탈퇴 이후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불거진 후 지난달 3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화영의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졌으며 김광수 대표의 자필 사과문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티아라가 방송에 나올수록 항의글이 거세게 올라오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이어 6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출연한 분량의 편집없이 전파를 타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사회적 이슈인 ‘왕따설’에 전 멤버 화영 거론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됐고 이에 별다른 해명없는 티아라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은 시청하기 불편하다는 내용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연기를 겸업하고 있는 티아라의 소연 효민 은정 등에게도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요구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티아라 무편집 방송 후 누리꾼들은 “시청 거부 운동이라도 하고 싶다.” “방송 나와서 웃는 모습 다 가식으로 보인다.” “편집이라도 됐다면 나았을텐데 멀쩡히 나와 더 화났다.” 등 불편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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