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해운대 여인들’은 9.8%(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빅’의 총 16회의 평균 시청률인 8.5%보다 1.3%p 높은 수치다.
이날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신혼여행까지 미룬 서울지검 이태성(김강우 분) 검사가 마약상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와 전직 조폭 딸 고소라(조여정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골든타임’은 13.2%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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