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은 나탈리 포트만이 지난 4일 2년 간 만난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0년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나탈리 포트만은 1994년 영화 ‘레옹’에서 마틸다 역으로 데뷔, 영화 ’브이 포 벤데타’ ‘클로저’ ‘토르: 천둥의 신’ ‘블랙 스완’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했다. 또한 2011년 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 주연상-드라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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