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웹툰 작가 이말년이 티아라 사태에 돌직구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말년은 30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 미친X들아 너네 때문에 올림픽 기사 묻히잖아. 짜증나네”라며 글을 남겼다.
이말년의 글을 본 다른 누리꾼이 티아라 이야기 안하면 올림픽 안 묻힌다고 답변을 보내자, “어디다 대고 욕질이야. 나 지금 화나있다. 건들지마라”라 답하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30일 오후 1시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화영 공식 퇴출 기사에 올림픽 관련 기사를 찾아볼 수 없는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이말년의 티아라 사태에 대한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말년갑.” “돌직구 더 날려줘.” “올림픽 기사 찾아보다가 웹툰 업데이트 늦는 건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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